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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thing

벨루가 버블링

일본 시네마 수족관에 사는 3인조 벨루가
(우리나라엔 왜 없냐 왜왜오애!!!!)


어느기사에서 훈련받았다 이렇게 써있길래 조..련시킨건가 했는데 아닌듯하다! 버블링 만드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이다. 왜하는지는 여러 설이 있긴하지만 '노는 중' 이라는 게 가장 설득력있다고 한다. 아니 그냥 내가 본 글마다 다 그냥 노는거 같아요.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이런식 그리고 내눈에도 노는 걸로 보여! 즐거워보여 ㅠ

벨루가 말고 다른 돌고래들도 잘한다고 한다. 그 돌고래들은 작은 링 만들어서 후후불며 놀기도 하고 큰 링 만들어서 자기가 빠져나가기도 하더라! 유투브 동영상에서 보았다. 직원 또는 학자인듯 보이는 분들이 안에서 계속 설명하는데 수족관안에서 핑그르르천진난만자유로운것들. 설명하시는 분들 영어의 '억양'만 느껴본봐 '노는 거 같아요 노는 거 같지않나요 놀고있는겁니다. 이렇게도 놀지요 저렇게 놀기합니다.' 여기에 중간중간 스몰버블링 빅버블링 웰컴투씨월드 블라블라. 그들이 보기에도 노는 것 같다고 한다!

놀고 있는 벨루가 ㅠㅠㅠㅠㅠㅠ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