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다이소 냉장고 수납 케이스 납작이
몇 주전에 갔을때는 안보였던 투명한 플라스틱 버전
냉장고 깊이가 38cm정도 되는 우리집 냉장고에 맞는 사이즈
프로주부들이 많이 쓰는 창신리빙은 40cm여서 작은 냉장고에 부적합함
현재 활용은 한 개는 타임어택이 있는 야채 등 다듬어놓은 용기를 올려놓고 있고 또 하나는 버터랑 치즈를 올려놓음
2. 다이소 냉장고 수납 케이스 세칸짜리
이것도 2개나 사옴. 냉장고 사이즈에는 맞는데...막상 가져와보니 저 칸칸이 때문에 뭘 놔도 버려지는 공간이 생긴다.
냉장고 입성 실패
현재 활용은 주방 서랍 맨마지막 칸에 두 개다 넣고 쓰레기 봉지 접은거, 수세미 등을 수납 중. 만족함.
3. 다이소 수납의 달인 바스켓
휴롬을 담아두려고 구입. 휴롬 분해한게 대충 다 들어가서 잘 활용할 듯.
좁은 집에 사는 살림쪼렙에게 음식을 쟁여놓는 버릇은 안좋은거 같다. 빵, 냉동식품, 햇반 이런거 사와서 깔끔하게 수납할곳이 없음.